**세계 주요 국가들의 국회의원 보좌·지원 인력 현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
🌍 국가별 보좌관/지원 인력 현황 (1인당 기준)
국가 국회의원 1인당 지원 인력
대한민국 / 공식 보좌진 9명 + 인턴 1명 + 입법보조원 2명 = 최대 12명
미국 의회 / 하원의원: 최대 18명 상시 + 4명 임시 <br>상원의원: 30–50명
EU 의회 / (MEP)평균 8명(승인 스태프 2명 + 지역 보좌 6명), 최고 43명까지 사용 사례 있음
영국(House of Commons) / 최대 3명 정규 보좌관 허용, 평균 총 1800명 → MP당 약 ~3명
캐나다 / 하원 MP당 약 4~5명
네덜란드 / MP당 2–3명(정치 보좌), 의회 전체 직원 1000명 규모
핀란드 / 에두스쿤타 MP당 보좌관이 법적 의무는 아님, 일부만 1명씩 배정
우크라이나 / 국회 MP당 3명 유급 + 7명 무급 보좌관, 공식 최대 31명까지 가능
싱가포르 / MP당 평균 10명 정도의 입법 보좌진 운용 언급
한국(대한민국)과의 비교하면..
지원 인력 규모
한국은 공식 보좌진 9명에 인턴+입법보조원 포함 최대 12명의 인력을 운용하며,
이는 미국(최대18명)보다는 적지만, EU·영국·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보다 많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
제도적 차이
한국은 보좌관이 별정직 공무원 신분이고, 급수 체계(4~9급)에 따라 고정적인 월급이 지급됩니다
반면, 미국·영국 등은 정당·의원이 직접 고용하는 구조이며, 급여와 채용 기준은 각자 다름
운영 유연성
한국은 의원실이 직접 채용, 계급별 배분이 명확 → 안정적 운영.
미국·영국 등은 의원 재량이 크며, 구조가 다양하고 유연함.
그러나 국민들이 바라는건, 국회의원들은 국민들 대신하여 일을 하는 명예직으로 봉사하는 직으로
나아가는 편이 낫지않을까! 개인적 생각이 드는군요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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